먼가를 처음 시작한다는 것은
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설레는 일이기도 하다
회계일만 하면서 20년을 보낸 나에겐
새로운 일이라 함은 큰 도전일수 밖에 없다
끝이 없는 공부와 예민함이 지속되면서
나또한 예민한 사람이 되어가는...
그치만 숫자엔 무지막지하게 강하다
한번 본 숫자는 잊어버리는지 않는다는것!
내 차가 아닌 타인의 차 번호
혹은 아파트 동호수는 물론
꽤 오래 헤어진 남자친구의 번호까지...
좋은건지 안좋은건지
잘 잊어버리지 않는다 ㅋㅋ
조심해야 할 사람들이 있을듯?! 풉
아무튼 새로운 시작을 스스로에게 응원한다!
화이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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